테시마 교통편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[카가와] 이제는 이웃섬이다 - TESHIMA02 이전 포스팅에도 언급했듯이 테시마를 가기 위해서는 3가지 방법이 있는데 저는 전날 숙박이 나오시마 였기 때문에 나오시마에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. 원래는 혼무라항에서 출발하는 훼리를 탑승하고자 했/으/나 베네세하우스에서 미야노우라항으로 테시마방면으로 가는 훼리시간에 맞추어 호텔셔틀을 운영 하고 있기 때문에 출발 전날에 급히 노선선회하여 미야노 우라항으로 이동합니다. 배는 훼리가 도착한 선착장 옆의 다른 선착장에서 출발합니다. 헷깔리기 쉬워서 티켓을 산 손님에게 나가서 보이는 핑크색 고속선을 타라고 연신 안내를 해주십니다. 티켓을 살 동안 동행인 오들이에게 빨간 호박 사진을 빨~랑 찍고 오라고 하였으나 티켓을 끊고 보니 멀리 보이는 오들이는 셀카 찍기에 여념이 없습니다... -_- 뛰어가서 탑승해보니 실내에.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