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마시로온천 (3) 썸네일형 리스트형 [이시카와]야마시로온천에서 밤을 보내기~ Cocktail Bar SWING 일본은 대도시라도 보통 우리 한창 노는 시간부터 문을 닫는 곳이 많은데 시골을 가면 더더더 심합니다. 그 동네 번화가라면서 저녁 6시반에 아케이드 상점가 셧터 내려가는 풍경이란... 하하하 @_@ 일단 이런 온천마을도 예외는 아니라서 밤에는 그냥 료칸에서 뭘할까~ 고민을 했었는데 야마시로온천 스탬프 랠리를 하다가 발견한 SWING를 가보기로 합니다. 유카타차림으로 와도 된다고 했으니 운치있게 야간의 온천마을을 산책하면서 이동 라이트를 켠 총유는 낮과는 다른 또다른 매력이 있네요 여기서도 온천을 했었어야 했는데 뭐가 그리 바빴을까... 나는... 야간에 문을 연 스시집 가게에서 풍기는 포스가 왠지 상당한 고가일 것 같은 느낌... @_@ 하즈치오 음악당 잘 안보이시겠지만... 장지창문에 용의 무늬가 보이도.. [이시카와] 야마시로온천가 산책을 빙자한 스탬프 랠리 짐을 방에다가 버려두고 야마시로온천마을을 약간 산책을 시작합니다~ 마을 중심에 있는 총유입니다. 새로 깨끗이 고쳐서 완전 깔끔~ 총유 주변에 료칸들이 보입니다. 이날은 이동네 유치원생인지 초등생인지 모를 애들이 야외 학습을 나왔습니다. 총유 맞은 편의 하즈치오 음악당 위로 보이는 하늘 이곳에 있는 상점에서 마을의 가게들을 돌아다니면서 스탬프 랠리를 할 수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급 스탬프랠리에 참가! 온천가를 걷다보니 나온 벤가라야 비스트로 술을 파는 가게를 지나다가 판매하는 마늘에 급눈길이... 흠... 마늘에 콜라겐이 들어있다고 써있는데 알 수 없고... 그것보다.... 이 크기들 어쩔 마늘알 하나가 일반 마늘 만하게 생겼다는 엄청난 함정이!!! 길가다가 급 눈에 띤 칵테일바 입간판 점심때는 간단한 .. [이시카와]야마시로온천 요시다야 산노가쿠 이시카와현의 카가온천향에 있는 야마시로온천에 다녀왔습니다!!! 가보고 싶은 료칸들은 너무 많은 야마시로온천이었으나 돈이 쪼들리는 관계로 약간 눈높이를 낮추어 찾은 료칸은 바로~ 요시다야 산노가쿠 (吉田屋 山王閣) 입니다. JR카가온천역에서 13시 30분부터 무료송영가능합니다. 그런데 고마츠공항에서 순조롭게 나와서 버스타고 JR타고~해서 카가온천역에 도착을 하면 대략 1시간 가량 시간이 붕~ 뜨게 됩니다. (시간이 뜨는 사항에 대해서는 알아서 택시를 타시거나 적당히 중식을 하시면서 알아서 때우시길... :-) ) 송영차량을 이용하면 대략 15분쯤이면 료칸에 도착합니다~ 체크인 시간 이전에 도착했더니 아무도 없는 로비... 일단 이곳에서 잠시 안내를 해줄 직원을 기다립니다. 기다리면서 받은 유자주스 이거 완.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