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사이바시와 도톤보리의 번잡함에 질린 그대에게...
신사이바시 바로 옆의 호리에는 어떠신지???
이런거 놓을 스페이스가 우리집에 없다는게 함정...
눈에 확 띠는 베트남 음식점
때맞추어 지나가는 자전거 타는 아주머니
간판과 미묘~한 차이 :D
다른 음식점
일본에서 프랑스요리는 그냥저냥인데...
이탈리아요리, 카레, 돈카츠등등은 어느걸 먹어도 별로 실패하는 경우가 드뭅니다.
오므라이스 500엔
파스타셋트 1,700엔
나쁘지 않은 가격이군!
나를 잠시 멘붕에 빠뜨렸던 A-STYLE
북유럽풍의 투박하면서도 아기자기한 소품이 가득했지만
물건가격은 님하~ 장난하심? 이었다는 그 가게
지나가다 잠시 찍어본 카페
개인적으로 유리를 전면개방하는 저런 스타일을 좋아합니다.
유아~아동복을 판매하는 가게
가게 내부가 좁아서 영업에 방해될까봐 사진은 찍지 않았습니다.
흔히 볼 수 없는 특이하면서도 귀여운 옷이 많아서 내가 입고 싶은 기분이 들 정도로...
기껏 찾아갔더니 문을 닫아버린 ZUCCHERO
사진은 이날 호리에에서 찍은 사진중 가장 마음에 든다...
왜?
가게 오픈일 5/22일
방문한 날은 5/25일
호리에의 따끈따끈한 신상가게 KAMIKAZE
일본 전국의 지비루(지방 맥주)를 취급하는 가게입니다
이 가게의 사진은 나중에 따로 모아서...ㅋ
잠시 들른 또다른 북유럽풍 소품샵
주인분의 양해를 얻고 한 컷
산책의 마무리는 모치쇼우 시즈쿠에서...
내가 시킨 메뉴는 후란보와즈에 차가운 차를 추가하여 시킴
모양이 상당히 이뻤는데...
아무래도 떡이다보니 쪼개먹다가 모양이 어그러져서 울상.. ;ㅁ;
그날 만든 떡만 판매하니 맛있을 수 밖에!
(이날 내 사랑 GX1을 바닥에 떨구는 사고 발생... )
떡을 먹으며 산책하며 구입한 유럽 우표를 잠시 뜯어보기...
다이어리 장식할때 좋겠다 :)
언제나 그렇든 일본은 돈없으면 정말 쓸쓸하다
사고 싶고 먹고 싶은 가게가 왜일케 많은지...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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