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녀왔습니다!/일본

[니가타]에치고 츠마리 대지의 예술제

takarapekoe 2012. 9. 23. 16:44

이번 년도 대지의 예술제 작품은 아니지만...

아마도 가신다면 바로 볼 수 있는 작품들.

 

렌트카 반드시 필요합니다.@_@

 

 

 

 

 

 

인간은 무엇이든지 만들어 낼 수 있다.

그것이 자연을 파괴하는 것일 지라도...

 

또한 자연을 살리는 것도 만들어 낼 수 있다.

 

 

이렇게 모두 기억해주는 한 사나다 초등학교의 마지막은 없는 것이겠죠~

 

학교 급식을 먹는 듯한 따뜻한 카페...

 

 

 

음식은 그 지방의 특색을 대변해준다.

산나물을 이용한 초밥

 

 

에치고 지역은 일본 유수의 쌀재배지역

그 동네를 대표하는 농기구들을 이용한 천장 장식

 

 

차가운 곰과 따뜻한 곰 :)

 

 

 

 

 

가게의 연두연두 컨셉은 혹시 논의 푸프름을 나타낸 것일까?

 

 

논 한가운데에 있는 건물안의 화장실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깔끔함

이 화장실은 들어왔다가 나갈때가 되서야 진면목을 알 수 있다.

 

 

 

하늘향해 두팔벌린 꽃처럼

이곳 사람들도 찾아와 주는 손님들을 해맑게 반겨준다.

 

 

+ 덧)

편집하다가 흑백이 더 어울릴 듯한 두컷은 따로 모아둠

 

 

 

 

 

 

2015년도에 새로운 작품들로 만나요!!! :-)